윈도우 10 업데이트는 운영체제의 기본 옵션 값에서는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수동 또는 사용 안 함 등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초기 버전의 Windows 10을 구형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는 경우에 인텔 CPU의 보안 결함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관련 보안 패치가 릴리즈 되어 설정에 따라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 되는데, 패치를 적용하는 경우에 프로세서의 성능이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에 Windows Update를 수동이나 사용 안 함으로 변경 한 후 성능 저하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확인하고 적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입니다.
*Windows 10 자동 업데이트 끄기 및 설정 해제하는 방법
윈도우 10 자동 업데이트 끄기 및 설정을 해제하거나 변경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축키 'Windows ⊞ + R'을 눌러 실행 창이 활성화 되면, '열기(O):'란에 'services.msc'를 입력하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 합니다.
서비스 창이 활성화 되면, 서비스(로컬) 항목 우측의 이름 순 정렬 시 하단으로 스크롤 바를 눌러 'Windows Update'를 더블클릭 합니다. 참고로 서비스 창은 Windows 10 빌드 버전과 하단의 '확장' 또는 '표준' 보기 탭 선택에 따라 표시되는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Windows Update 속성(로컬 컴퓨터) 창이 활성화 된 후 일반 탭 하단 '시작 유형(E):'의 콤보 버튼 '∨'을 눌러 '자동(지연된 시작)' 또는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 값을 '수동' 또는 '사용 안 함'으로 선택하면, 윈도우 10 자동 업데이트 끄기가 적용 됩니다. 참고로 자동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설정한 경우에는 Update 창이 활성화 되어 사용자가 지금 즉시 또는 시간이나 날짜를 지정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 CPU 결함' 패치를 적용하는 경우 프로세서의 성능이 5% ~ 30% 까지 저하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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