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시작 앱에서 코타나 사용 안 함 설정하는 방법

윈도우 11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Windows Phone 8.1의 스마트폰과 Microsoft Band의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환경과 Windows 10 등의 데스크탑 PC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다국어 지원은 하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 윈도우 환경에서는 Cortana 앱을 설치하여 실행하더라도 한글판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시작 앱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여 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코타나 사용 안 함 설정 방법

 

 Windows 11 시작 앱에서  코타나 사용 안 함 설정하는 방법은 키보드 단축키 'Ctrl + Alt +Delete' 키를 누르면 '잠금'과 '사용자 전환', '로그아웃'과 '암호 변경', 하단의 '작업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윈도우 11 작업 관리자가 실행 되면 좌측의 '시작 앱' 아이콘을 클릭 한 후 시작 앱 항목 중 'Cortana'를 선택하고 상단의 '⦸ 사용 안 함'을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사용 안 함(D)'을 선택하면 윈도우 11 시작 시 코타나가 실행되지 않게 됩니다.

 

 

 윈도우 11 시작 프로그램에서 코타나 사용 안 함을 선택하면, 작업 관리자의 시작 앱의 Cortana 상태가 '사용 안 함', 시작 시 영향은 '없음;'으로 시스템 부팅 시 Windows 11 시작 프로그램에서 함께 실행되지 않게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Windows 11 시작 앱에서 Cortana 사용 안 함으로 설정을 하더라도 설치된 앱 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는 16KB 크기의 'Cortana'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코타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